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0. 6. 3. 17:53

중국, 상하이 엑스포 출장 #5/5 음식출장기2010. 6. 3. 17:53


독일식 맥주인가. 건물 자체가 맥주 공장이던 집이다. 직접 생산하는 맥주. 거품이 예술이다.
보리향을 느낄 수 있는, 약간 텁텁한 느낌도 있었던, 맛 있는 생맥주.
500cc 한 잔에 75위엔. 음... 1만 7천원 정도?
(상하이출장#2에서 먹었던 국수 2 그릇에 비빔면 하나, 맥주 한명 해서 나온 금액이 40위엔 이었다)
상당히 비싼 맥주를 마셨다.

어제 저녁 4명 식사 금액이 260위엔 정도였는데, 여섯 명이 이 맥주를 마시며 375위엔인가를 썼다. -_-;
한명이 한잔을 채 못마신 계산이지. 쥬스와 커피 덕분.


리허설을 마치고 공연을 기다리는 중 커피가 먹고 싶어 찾아간 버거킹.
커피 맛은 이상하고, 프렌치 프라이는 여전히 퍽퍽했다. 아...

저녁 시간에 도착한 한식 도시락.
아 정말...


공연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맥주를 마셨다.
동네 슈퍼는, 며칠째 갔더니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아는체를 하신다. ^^


슈퍼 앞 과일가게에서 수박과 체리도 샀다.


돌아오는 비행기의 기내식.
뭐... 그렇지.


:
Posted by 9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