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3. 16:24
미루고 어질러 놓기 사소한 일상2009. 10. 3. 16:24
어쩌다 한번 책상을 어질러 놓을 수는 있다.
작업 중에 이것 저것 꺼내 놓다 보면 어질러지기 마련이니까.
그러나, 늘 어질러져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도면도 수정하고, 납땜도 하고, 부품도 늘어 놓고, 빵판으로 테스트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책상에 뭘 올려 놓기가 두려울 정도로 쌓인게 많아진다.
어질러 놓은 상태에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행이지만 하루 이틀 진행되다 보면 책상은 어찌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깔끔하지 못한 책상은 작업을 방해할 뿐더러 자리에 앉는 것도 꺼리게한다.
작업을 하다 말고 TV를 보거나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려 버리는 것 같은, 일을 미루는 것이 가장 나쁘다.
여유 부릴 때가 아니다.
작업 중에 이것 저것 꺼내 놓다 보면 어질러지기 마련이니까.
그러나, 늘 어질러져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도면도 수정하고, 납땜도 하고, 부품도 늘어 놓고, 빵판으로 테스트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책상에 뭘 올려 놓기가 두려울 정도로 쌓인게 많아진다.
어질러 놓은 상태에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행이지만 하루 이틀 진행되다 보면 책상은 어찌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깔끔하지 못한 책상은 작업을 방해할 뿐더러 자리에 앉는 것도 꺼리게한다.
작업을 하다 말고 TV를 보거나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려 버리는 것 같은, 일을 미루는 것이 가장 나쁘다.
여유 부릴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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