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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21. 04:41

밤이되면 사소한 일상2004. 8. 21. 04:41

밤에는 잠을 자야한다.
그런데...
잠이 안온다.
배가 고프다.
날이 밝아온다.
뭘 먹는다.
잔다.

밤에는 잠을 자야한다.
그런데...
잠이 안 온다.
딱히 배가 고픈건 아닌데... 출출하다.
참고 자야지 하면서도 밍기적 대다 보면 날이 밝아온다.
결국 뭘 먹는다.
그제서야 만족하며 잔다.
못 먹으면 못자는 거...
지금의 체형을 만드는데 대단한 공을 세우지 않았나 싶다.

지금도 잠이 안오고 있고...
아직 뭘 먹지 않았다.

...

오늘은 그냥 잘 것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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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