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사주팔자, 주역, 성명학, 한의학 등...
이런데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사람이 이런 쪽에 역시 관심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2년 넘게 공부한 경력도 있다고 한다.
음... 얘기를 들어보니 그냥 재미로 공부한 수준이 아니다.
이제 나도 그 세계로 발을 들어 놓으려고 한다.
흐흐~ 이러다가 동네에 철학관 하나 차릴 수 있으려나?
나이 들어서 시골에 집장만하고, 안경 쓰고 동네 아줌마들 점 봐주고 살지 모르겠다.
음... 그 전에 길거리에서 기나도하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