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1. 10:02
강촌 삼악산 101107 나다니다2010. 11. 11. 10:02
경춘선이 없어지기 전에 기념으로 타 보자 하여 간 강촌 삼악산.
경사가 급하고 뾰쪽하게 솟은 바위에다 안내표식이 없어 길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었다.
다행히 등산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 해 지기 전에 새로운 길로 내려왔다.
목적한 코스를 다 돌지는 못했지만 무사히 내려왔고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
경춘선 무궁화호는 성북-강촌 구간을 이용했다.
주차는 이마트. ㅎㅎ
다음달에 경춘선이 없어진다 하니 다시 같은 구간을 이용하는 일은 없겠다.
그래도 삼악산은 다시 한번 가 처음 계획했던 루트를 제대로 다 돌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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